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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접지전사 위키 시국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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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일시 : 2017-12-11 (월) 01:06:01 (733d)

신의? 자리를? 넘보던? 이들의? 파멸

세상을 넘보려는 야욕을 가진 검은연맹 맹주?는 자신의 오만과 그릇된 판단으로 자멸을 자초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검은연맹 맹주를 부려 인간계를 지배하고자 했던 혼돈의 신? 또한 영혼의 차원?에서 넘어온 ?들에게 붙들려 사라졌습니다.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던 검은연맹?의 만행을 용서하지 않고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운 접지전사가 아니었다면, 또 혼돈의 신을 찾아 영혼의 차원에서 백방으로 달린 신들의 노력이 없었더라면 인류는 끝없이 참혹한 재앙에 신음했을 것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박근혜?최순실? 일당이 헌법을 유린하고 국정농단을 벌인 사실?이 밝혀지자 혹한에 아랑곳하지 않고 광장으로 나와 책임자의 퇴진과 처벌을 요구하였습니다. 시민들이 헌법기관을 움직였고 이에 국회에서 가결한 탄핵소추안*1헌법재판소에서 인용하여*2 마침내 국정농단의 책임자들을 권좌에서 끌어내렸습니다. 지철이 일행과 영혼의 차원에서 넘어온 신?들이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함께 접지전사가 되어 검은연맹의 횡포를 무릅쓰고 비로소 맹주와 혼돈의 신을 단죄한 것입니다.

신을 참칭하던 이들이 스러지며 할퀴고 간 유산

시민들은 새로운 행정수반을 뽑고 검찰은 책임자들을 구속하였지만, 우리 사회에는 이들이 군데군데 남긴 모순과 부조리가 여전히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도 국정농단에 연루되어 있는 이들 중 일부가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하고, 스스로의 잘못이 담긴 증거를 훼손 및 은폐하는데 거리낌이 없으며, 이들의 횡포에 상처입은 사람들이 흘리는 눈물지금까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 및 최순실 일당은 자취를 감출지언정 이들이 남긴 잘못된 것들은 쉬이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검은연맹과 혼돈의 신이 인류에게 남긴 해악 또한 이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귀중한 문화 유산부터 서민의 삶의 터전에 이르기까지 뭇 자산들을 복구 불가능한 수준으로 훼손하였으며, 헤아리기조차 힘들 정도로 수없이 많은 생명을 앗아갔고, 검은연맹 맹주에게 충성을 맹세한 졸개들은 통제력을 잃고 폭주하여 야수?로 화했습니다. 새로운 사회를 재건한 이후 이들 야수는 종종 출몰하여 계속해서 피해를 끼쳤습니다. 검은연맹과 맹주가 사라졌어도, 혼돈의 신이 영혼의 차원으로 연행되었어도 이들이 남긴 적폐는 사라지지 않은 것입니다.

검은연맹?혼돈의 신?이 심판받은 이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

검은연맹 맹주와 혼돈의 신의 만행을 버티고 살아남은 인류는 다시 사회를 꾸리고 잿더미에서 삶의 터전을 고쳐세우는데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따금씩 출몰하여 사람들에게 해를 가하는 검은연맹의 야수들을 제지하고 사회 질서를 다시 유지시키기 위해 경찰 조직 또한 접지전사의 도구와 기술로 재정비하였습니다. 사회가 한 번 크게 와해되고 원상복귀에 지난한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회를 바른 길로 되돌리는 노력은 결코 그친 바가 없었습니다.

박근혜 및 최순실 일당이 우리 사회에 남기고 간 적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우리 사회에서 청산하기 험난한 과정을 거치더라도,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청산하고자 하는 노력을 잠시라도 거두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사회는 사회가 잘못에 빠졌을 때 언제든지 잘못을 바로잡고자 하는 아우성을 외치고 들어오며 살았습니다. 시민이 선출한 새로운 국민의 대표자?는 혼자서 모든 모순과 부조리해결할 수 없으며, 심지어 전임자?의 잘못을 되풀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검은연맹과 혼돈의 신을 단죄한 후련함과 통쾌함에 겨워 새로운 국민의 대표자가, 그리고 시민들 스스로가 그들과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다 함께 시민 사회를 다시 건전한 모습으로 되돌려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켜보고 관리하여야 합니다. 이에 접지전사 위키사회 복구 및 적폐 청산에 동참하고 헌정질서 유지 관리에 끊임없이 노력을 경주하기 위해 이 글을 써서 공표합니다.

2017년 12월 9일
접지전사 위키 관리자 Nodeulnaru?


*1 자료제공 한겨레TV
*2 자료제공 채널A